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농가 방문이어 계속 현장 업무 이어간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서는 렌터카 상주차량들이 무질서하게 공항 주차장에 주차하여 렌터카를 배차함으로써 관광객 등에게 부정적 이미지를 주고 있음에 따라, 선진 국제공항으로서의 이미지 개선을 위하여 렌터카하우스를 시설하고 렌터카 업체의 입주를 추진 중에 있다.
▲렌터카하우스시설 : 데스크 48개(도내 35개, 도외 13개)
▲총사업비 : 105억원 : 하우스 25억원, 주차장 105억원)
그러나 렌터카 업계에서 하우스가 협소하여 관광객 및 렌터카 배차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우근민 지사는 현장에서 상주차량을 철수하여 제주공항이 선진국제공항으로서의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공항공사와 렌터카 업체간에 조속한 시일 내에 대책을 마련하도록 당부했다.<교통항공과 택시행정담당(064)710-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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