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무단 방치자전거로 인한 도시미관을 저해한다는 일부 보도건과 관련 현장 확인하여 즉시 조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는 현장수거 조치했으며 사전 행정절차가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는 철거안내 스티커를 부착하여 일정기간 공고 후 처리한다.

또한 보관대 일부 파손에 대하여는 정비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순회 점검을 통하여 방치 자전거에 대하여 적극 조치해나갈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특히 고장난 자전거의 무단방치와 도난 등으로 인한 일부 부품 분실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성숙된 시민의식을 형성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