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통과 현대의 만남 … 6일 행사장 찾아 관계자 격려'

김애숙 제주자치도 정무부지사가 지난 6일, ‘2024 신산 도채비 빛축제’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가 주관한 축제로 이날 오후 6시 30분 현장에 참석한 김애숙 부지사는 행사 준비에 힘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관람객들을 환영했다.
김 부지사는 "이번 축제는 제주의 전통 도깨비 굿놀이에 현대적 감각을 접목해 화려한 빛 조형물과 다양한 공연, 체험행사로 구성했다"고 말하고 이어 "빛의 향연 속에서 펼쳐지는 도채비 일곱 형제의 이야기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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