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생교육 전문 강사 과정은 당초 50명을 대상 계획했는데 60명이 참가 신청을 하여 관심과 열기가 높다.
제주시는 이처럼 평생학습의 시대에 평생학습 교육 강사들의 전문 지식습득과 수준 높은 강의 기법 제공을 위하여 지난 5일 개강을 시작 오는 20까지 운영하게 된다.
여기에는 도서관․주민자치센터․문해교육기관․대학평생교육원 등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활동하는 강사 60명이 참여하고 있다.
강의는 도외 유명 전문 강사들을 초빙하여 ‘멋진 강의를 위한 명강사의 요건’, ‘강의 시작과 마무리 기법’, ‘스토리텔링 포토폴리오 전략 및 작성 스킬’, ‘강의계획서 작성의 이론과 실제’, ‘티칭프리젠테이션 강의법’ 등 강사 준비에서 마케팅, 마무리까지 이론과 실습을 통해 전문성을 키우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수료생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고, DB강사정보 등록을 통하여 필요한 평생학습기관․단체에 강사 인력정보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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