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제주도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회장 강내윤, 이하 제인협)는 추석 한가위를 앞두고 '살롱드(Salon-de) 톡' 촬영을 진행했다.
▲ 지난 13일, 제주도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회장 강내윤, 이하 제인협)는 추석 한가위를 앞두고 '살롱드(Salon-de) 톡' 촬영을 진행했다. ⓒ채널제주
지난 9월 13일, 제주도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회장 강내윤, 이하 제인협), 4개 회원사 6개 매체(뉴스라인제주, 일간제주, 채널제주, 리얼제주,일간제주TV, 양대영TV) 기자들이 추석 한가위를 앞두고 '살롱드(Salon-de) 톡'을 촬영했다.
오후 2시경 시작된 아홉번째 수다는 제주시 연북로에 위치한 다섯번째 계절 힐링카페의 협찬으로 살롱 분위기가 물씬 묻어 있는 장소에서 편안하게 진행됐다.
이날 수다에서는 추석을 연휴 친인척들과 오랜 만에 마주할 도민들이 일명 밥상 토크에 올릴만한 소재들을 중심으로 풀어 보았으며, 민감한 사회적 이슈에 갈등을 부추기는 정치인들의 발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

영상에는 미처 담지 못했으나 협회는 의대생 증원문제로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와 의료인들이 추석연휴 의료 공백으로 불안에 떨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 하루 빨리 복귀하기를 기원한다.
또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가족들을 위해 삶의 현장을 묵묵히 지키고, 사회 근간 이루는 소상공인들은 비롯한 구성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국민들에 의해 선출된 정치인들이 정쟁을 떠나 국민들을 위한 역할에 충실해 주길 기대해 본다.
더불어 이날 촬영 장소를 협찬해준 다섯번째 계절 운영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