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종합민원실(실장 고정렬)은 오는 14일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아·나·바·다 나눔장터』를 운영한다.
이는 지역경제살리기에 동참하고 1부서 1경제 시책추진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주요품목은 의류, 도서, 생활용품 및 신발 등 사용이 가능한 물품으로 희망물품에 한하여 교환장터 운영1점에 5천원 미만으로 저렴하게 운영하고 방문자들에게 떡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민원24” 이용홍보, 2014년부터 법적주소로 사용하게 될 새주소 홍보 참여 부스를 마련하여 홍보를 병행 추진한다.
이번 행사로 쓰레기 감량과 자원재사용을 촉진시켜 나가는 한편, 여기서 얻은 수익금에 대하여는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을 전액 사용할 계획에 있다.
한편, 종합민원실은 하반기에도『아·나·바·다 나눔장터』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 및 이웃사랑 실천 착한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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