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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브랜드·디자인 경영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이제는 브랜드·디자인 경영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2.06.11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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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트렌드와 마케팅 교육 6월 14일, 16일 진행

제주특별자치도, 특허청, 제주지식재산센터(제주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2012년도 브랜드·디자인 경영 인식제고 교육'이 지난 7일(목)과 9일(토), 개최되어 브랜드 활용과 관리방안등 브랜드 경영에 대한 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달 7일(목) 3번째 교육에서는 Brand Story & System 한수윤 대표는 브랜드의 간단한 개요와 고객들의 그리는 상품의 이미지를 이용하여 상품을 인식시킬 방법을 TV등의 매체의 사례를 통하여 보여주었다. 이어 중소기업들의 활용할 수 있는 모든 홍보매체를 소개하면서 효과적인 측면과 문제점등을 구체적인 성공사례를 통하여 보여주었고 바로 활용이 가능한 SNS등에서의 효과적인 홍보방안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이어지는 4차 교육의 강사로는 창조맨 주식회사에 김형남 대표는 브랜드 성공전략으로 강조한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재밌고 유익한 브랜드 경영이라는 주제로 열정적인 강연을 펼쳤다. 김형남 대표는 브랜드 경영을 위해서는 환경분석과 비전설정을 시작으로 전략, 컨셉을 정하고 브랜드 표현요소를 개발하는 방향으로 프로세스를 진행하여 브랜드 성과를 평가한다고 소개하고, 현 시대의 브랜드 트렌드를 통합브랜드화로 보고 이에 맞는 전략을 설명하였으며 브랜드 실패 사례 분석을 통하여 기업이 진행방향에 대한 강의를 하였다.

이어서 오는 14일(목)에 진행되는 강의는 디자인 트렌드와 국내외 디자인 트렌드 분석을 통하여 기업의 제품 디자인 방향을 설정하고 16일(토) 마지막 강의시간에는 디자인을 이용한 마케팅의 이해와 2012년 제주포럼의 사례 분석으로 제주기업들의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강연이 진행된다.

제주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서는 브랜드를 이용한 경영과 홍보 및 마케팅에 대한 교육으로 브랜드의 중요성과 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시간이었고, 남은 2강의 교육에서는 디자인 트렌드와 마케팅을 교육으로 기업들의 디자인 방향 설정을 목표로 강연이 진행되어 제주지역 기업들의 발전된 브랜드 및 디자인 경영을 실현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 중인 중소기업 관계자는 “ 브랜드 및 디자인의 사례를 통하여 기업에서 적용할 수 방안을 찾았고 앞으로도 브랜드와 디자인의 활용으로 기업이 발전가능성을 보게되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제주지식재산센터에서는 이달 14일, 16일 끝으로 「2012년 브랜드·디자인 경영 인식제고 교육」이 마무리되며, 총 6강의 교육 중 80%이상 이수자에게 교육 수료증을 수여한다. 교육 관련 문의사항은 제주지식재산센터(전화 : 1661-1900, 담당자 : 현창헌, 김선혜 컨설턴트)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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