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5 22:22 (목)
道 수자원본부, "강정 케이슨 작업장 유출수는 ‘지하수가 아니라, 바닷물" 발표
道 수자원본부, "강정 케이슨 작업장 유출수는 ‘지하수가 아니라, 바닷물" 발표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2.06.11 12: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수자원본부는 2012년 6월 10일 오전 10시경, 강정민군복합항 건설공사 현장에서 대량의 지하수가 유출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디.

이에 도 수자원본부는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수자원개발부장(고기원)외 2명의 직원이 오전 11시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확인한 결과, 지하수가 아니라 ‘바닷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들 전문가들은 “이번 현장을 확인 결과 이번 사안은 만조시 발파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은 바위를 넘어 오는 바닷물과 바위틈을 통해 유입되는 바닷물로 인해 공사가 차질을 빚음에 따라 시공사에서는 공사 진행을 위해 4대의 펌프를 이용하여 바닷물을 침사지로 배수하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