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오는 18일부터 이달 말까지의 기간 중 공직자 해외현장체험을 실시한다.
대상자는 시정발전에 기여도가 높고 타의 모범이 되는 일반직 20명, 무기계약직 24명 등 총 44명이며, 22명씩 두 팀으로 나눠 각각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실시한다.
여행지는 세계7대자연경관으로 선정된 필리핀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하강 일원으로 벤치마킹을 통해 새로운 시책개발 토대를 마련해나갈 예정이며, 우리 도의 홍보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작년도 해외현장체험에서는 일반직 21명, 무기계약직 26명 등 총47명이 참여했으며, 세계7대자연경관으로 선정된 베트남 하롱베이 등을 시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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