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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게시대등 공공광고시설 정비
제주시, 게시대등 공공광고시설 정비
  • 김충환 기자
  • 승인 2012.06.11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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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는 상업성광고 및 시민 알림사항 등을 홍보하고 널리 알리는 공공성광고시설물이 주요 도로변 등에 시설되어 있다.

그러나 설치년도가 오래되어 홍보광고물 등이 비바람에 훼손으로 도시미관을 저해 하고 있어 민원이 잦은 상태이다.

이를 위해 제주시는 전 읍,면,동에 게시판 설치와 현실태 등에 대한 일재정비를 하기 위한 조사를 마무리 했다.

그 결과 총 360개소로서 알림판 26,공공게시판 298(신형:71,구형:227), 기타 36개소(리사무소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우선 시급한 도시미관을 해치는 게시시설은 낙후벽보철거 및 청소를 완료했으며, 문짝 및 틀 등 개보수가 필요한 54개소에 대해서는 긴급정비에 나서고 있다.

또한, 지붕이 열리는 등 비가 새는 구형 게시판은 일부 철거 및 교체하고, 변색된 부분 은 도색 등으로 마감하여 이달 말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한편 4.11총선과 병행하여 다리난간이나 가로수 사이 등에 불법으로 게시되었던 선거관련 등 공공성 현수막에 대해서도 지정 게시대에 게시토록 유도하고 향후 불법적인 게시광고물에 대하여는 과태료 및 이행 강제금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로 도시미관개선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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