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센터(센터장 김인중)는 최근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진행한 '2024년 지식재산 썸머스쿨'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전국 31개 대학에서 IP융합교과목과 IP실무교육과정을 수강한 110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김서아(지식재산융합전공) 학생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김예현(컴퓨터교육과), 김진아(건축공학과), 원현우(건축공학과) 학생이 우수상을 받았다.
김인중 센터장은 "2017년부터 제주대에서 진행해 온 지식재산 교육으로 달성된 성과로서, 앞으로 신산업분야 지식재산융합인재양성사업과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 사업을 통해 학부 복수학위, 대학원 석박사 학위 과정 등 더 많은 우수 IP인재를 양성하여 국가 전략산업과 제주 주력산업 혁신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4 지식재산 썸머스쿨’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교육부 신산업 분야·특허청 중점대학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의 지식재산 전략수립 및 IP기술·창업 부문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지식재산 캠프 행사이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