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센터(센터장 김인중)는 ‘2024 제주 향토 문화 활용 상표·디자인 & IP 정보 활용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작년에 비해 148건이 증가한 총 374건(상표 183건, 디자인 82건, 발명아이디어 109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특별상(제주도지사상)은 제주대 최지민 학생팀이 디자인 분야에서 수상했다. 금상은 상표 분야(제주관광대 총장상)에서 제주대 박호영, 디자인 분야(제주대 총장상)에서 제주대 김서아, 발명아이디어 분야(특허청장상)에서 제주대 강현주가 수상했다.
은상은 상표 분야에서 제주관광대 허준형 학생팀, 디자인 분야에서 제주대 강현준 학생이 수상했다. 발명아이디어 분야에서는 제주대 좌은빈 학생과 강유민 학생팀이 수상했다.
이 밖에도 동상으로 그린코딩 이진영 대표, 그린그림의 이시아 대표를 포함한 6개 작품, 장려상 24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센터, 제주대학교 신산업분야지식재산융합인재양성사업(바이오소재전공, 경영정보학과, 전자공학과), 제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 제주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 제주관광대학교 LINC3.0사업단,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사)벤처기업협회 제주지회, 제주바이오기업협회, 제주ICT기업협회, 대한변리사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수상자 명단
▲ 특별상(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 최지민 외 1명(제주대)
▲ 금상: 상표 분야(제주관광대 총장상) 박호영(제주대), 디자인 분야(제주대 총장상) 김서아(제주대), 발명아이디어 분야(특허청장상) 강현주(제주대)
▲ 은상: 허준형 외 2명(제주관광대), 강현준(제주대), 좌은빈(“), 강유민 외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