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 민생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이 새롭게 구성됐다. 이번 원내대표단은 당의 회칙에 따라 구성되었으며, 향후 1년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을 이끌어갈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임된 원내대표단의 주요 인사들은 다음과 같다.
• 원내대표: 송영훈 (서귀포시 남원읍)
• 수석부대표: 양경호 (제주시 노형동갑)
• 부대표: 김대진 (서귀포시 동홍동)
• 정책위의장: 한권 (제주시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
• 대변인: 이경심 (비례), 한동수 (제주시 이도이동을)
이번 원내대표단 구성은 제주시갑·을, 서귀포시 등 국회의원 지역별로 2명씩 배분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원내대표단 구성을 통해 보다 강력하고 통합된 리더십을 발휘하여 도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도의 발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송영훈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가치를 실현하고 도민의 행복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민생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고 원내대표단과 함께 협력과 소통을 통해 도민의 신뢰를 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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