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는 6월 24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사무관 승진예정자 8명을 사전 의결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승진의결은 2024년 하반기 퇴직 준비교육 등 결원이 예상되는 사무관 직위에 대해 행정 공백의 최소화를 위해 사전의결한 것으로, 승진의결자들은 향후 5급 승진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정식 승진임용될 예정이다.
승진의결 규모는 행정 3명, 사회복지 1명, 보건 1명, 환경 1명, 토목 1명, 건축 1명으로 총 8명이다.
한편, 제주시는 오는 7월 2024년 하반기 정기인사 시 업무 연속성에 중점을 두되, 핵심분야에 역량 있는 인재를 배치해 성과 중심의 일하는 조직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道와의 인사교류를 통해 업무역량 및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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