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출범 후 2년 임기 마쳐, 각종 제안·제보 70여 건 왕성한 활동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8일 오후 3시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6기 옴부즈맨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도의회 옴부즈맨(대표 옴부즈맨 이상혁) 최종 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제6기 도의회 옴부즈맨의 임기(2022.9.8.~ 2024.6.30.)가 종료됨에 따라, 지난 2년간의 옴부즈맨 활동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2년간 옴부즈맨 활동에 솔선수범한 위원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은 “제6기 옴부즈맨 활동이 그 어느 때보다 두드러졌으며 제주도의 발전을 위하여 작지만 큰 변화를 이룰수 있었다”며, “비록 임기는 끝나더라도 지속적으로 제주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애써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제7기 도의회 옴부즈맨은 읍면동별로 추천받은 대상자를 최종 선정해 새롭게 구성·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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