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인터넷문방송기자협회 5개 회원사(국제뉴스, 뉴스라인제주, 일간제주, 채널제주, 리얼제주) 기자들이 풀어 놓는 '수다 살롱드(Salon-de) 톡'
▲ 기자들이 풀어 놓는 수다 '살롱드(Salon-de) 톡' 촬영이 4개월 만에 재개됐다. ⓒ채널제주
10일, 제주도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회장 강내윤, 이하 제인협), 5개 회원사(국제뉴스, 뉴스라인제주, 일간제주, 채널제주, 리얼제주) 기자들이 풀어 놓는 수다 '살롱드(Salon-de) 톡' 촬영이 4개월 만에 재개됐다.
이번 살롱드 톡은 지난 2월 9일 편집 영상이 송출된 이후 4개월 만의 촬영으로, 4월 10일 치뤄진 총선 전후 각 후보들과 당선자들의 인터뷰를 위해 분주했던 각 회원사 일정 조율에 어려움이 있어 촬영이 오랜만에 진행됐다.
8번째 이야기는 제주시 서사로 성안신협 3층 제주다문화연구원의 장소 협찬을 받아 제인협 회원들이 자리한 가운데 오후 2시경 시작됐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고석준 대외협력국장이 '지나다 들린 게스트'로 참여, 최근 제주도민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는 '오염된 돼지열병 백신', '비계 삼겹살', '외면 받고 있는 제주관광' 및 '잡음 가득한 오영훈 도정'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 보았다.

긴 공백기간 쌓인 내용들이 많은 만큼 한 시간을 훌쩍 넘기며, 제주도 현안에 대해 회원들이 의견을 풀어 놓고 이 가운데 고석준 국장이 정당 관계자로서의 이해와 해석을 첨가, 오랜만에 알찬 수다 시간이 되었다는 의견이다.
이번 '기자들의 수다 살롱드(Salon-de) 톡'은 3개 영상으로 편집,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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