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대림 국회의원은 8일부터 매주 토요일 제주시 월광로에 있는 국회의원 사무소에서 ‘도민 소통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민 소통의 날’은 ‘현장의 정치, 소통의 정치, 성과의 정치’를 실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계획됐다.
문 의원은 지난 4월 당선된 이후 지역 곳곳을 찾아가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과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찾아가는 민생투어’를 진행하기도 했다.
문대림 의원은 “변화와 혁신을 선택한 도민들을 위해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에서 제주의 발전만을 생각하며 열심히 일하겠다”며 “‘도민 소통의 날’을 통해 도민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지역 현안과 지역발전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현재 제주가 겪고 있는 민생, 경제, 공동체 위기 등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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