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청담로타리클럽(회장 강영희)은 1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고현수)에 2,400만원 상당의 책꽂이 88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장애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제주에서 활동하는 각 분야의 여성 리더로 구성된 국제 로타리 3662지구 제주청담로타리클럽 회원들이 뜻을 모아 준비했다.
이날, 강영희 회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행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청담로타리클럽은 지난해에도 복지관에 재가 장애인을 위해 쌀 440kg를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