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의 문화 콘텐츠 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다양한 협업 전개
제주 최대 음악 페스티벌 ‘2024 JEJU MUSIC WEEKEND’ 개최
제주 최대 음악 페스티벌 ‘2024 JEJU MUSIC WEEKEND’ 개최
![[(왼쪽부터) 제주신화월드 박용남 최고운영책임자, 강민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장 이미지 제공 l 제주신화월드]](/news/photo/202405/94433_97987_3012.jpg)
제주신화월드는 제주 문화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과 지난 22일 랜딩 컨벤션센터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콘텐츠 기업 및 창작자들 간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문화콘텐츠 제작을 협력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식에는 제주신화월드 박용남 COO(최고운영책임자)와 강민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등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제주 문화 콘텐츠 산업 발전 및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 ▲콘텐츠 전문가 육성 및 활동 지원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 ▲각 기관의 전문 인력·시설·장비 사용에 대한 공유 및 활용 ▲기관 간의 사업수행을 위한 상호 교류 협력 체계 구축 등을 논의했다.
양사는 오는 9월 7일 첫 공동 프로젝트로 ‘2024 JEJU MUSIC WEEKEND’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제주도내 뮤지션 쇼케이스 라이브 공연과 국내·외 음악산업 관련 전문가 초빙 세미나, 지역 뮤지션과 국내·외 음악산업 전문가의 네트워크 활성화로 구성되며, 신화월드는 공연 및 세미나 장소 제공과 더불어 운영 스태프, 관람객 모객 협조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제주신화월드 박용남 COO(최고운영책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신화월드를 방문하는 고객이 제주 문화콘텐츠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제주신화월드는 지속해서 다양한 문화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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