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의 대표적 랜드마크인 새연교가 2009년 준공된 이래로 많은 이용객이 오고갔다.
새연교는 지난 달까지 총 2990천명이 다녀간 유명 명소이며 산책코스, 문화예술의 공간 등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새연교를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신청만 하면 누구든지 활용할 수 있고, 해마다 신청이 증가하고 있다.
한편 서귀포시 관계자는“이러한 공간이 있으며 신청만 하면 이용가능한지 잘 모르는 도민이 아직도 많다”며 “새연교를 문화예술의 욕구를 풀어줄 공간으로서 도민에게 강력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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