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과 희망드림봉사단(단장 한재범)은 지난 2일~3일 양일간 서귀포시 대포동의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협임직원 및 봉사단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페인트칠, 벽지 및 장판 교체 등 소외계층 노후 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중문농협과 희망드림봉사단은 주기적으로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집수리 활동과 고령농업인 일손돕기 등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박혜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