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WCC총회를 대비하여『클린 제주시 만들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무단투기 되어 장기간 방치로 토양오염은 물론 주변 경관을 헤치던 생활계 방치폐기물인 폐냉장고, 폐가구, 건축폐기물 등 각종 잡쓰레기 270톤을 처리했다.
대부분의 생활계 방치폐기물은 대부분이 웅덩이나 도랑 같은 곳에 무단투기 되었으며 또 하나의 쓰레기 매립장을 방불케 했다.
또한 장기간 방치되면서 주변의 농경지와 토양 오염은 물론 인근 지역을 지날 때 악취가 발생하여 주변경관을 헤치고 있어 제주의 청정 이미지를 크게 훼손해 왔다.
한편, 제주시는 지속적으로 오름과 야산, 농로, 해안가 등에 버려진 방치폐기물을 집중 수거하여 환경오염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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