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모 중학교 인근 나무에서 20대 여성이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다. 30일 오전 7시 23분께 제주시 모 중학교 좌측에 있는 나무공원에서 A(23·여)씨가 목을 매 있는 것을 교사가 학생 인솔 중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제주=뉴시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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