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철 후보, “민주당이 독점한 지난 20년은 희망을 빼앗긴 시련과 고통의 시간”
고광철 후보, “민주당이 독점한 지난 20년은 희망을 빼앗긴 시련과 고통의 시간”
  • 박혜정 기자
  • 승인 2024.03.23 23: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3일 오후, 국민의힘 제주시갑 선거사무소 개소식
“지지자 500여명 참석 ‘성황’...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
고광철 국민의힘 제주시갑 후보가 23일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민주당이 독점한 지난 20년은 우리의 희망을 빼앗긴 시련과 고통의 시간이었다”며, “정치교체, 세대교체로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출마의 의지를 전했다.
▲ 고광철 국민의힘 제주시갑 후보가 23일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민주당이 독점한 지난 20년은 우리의 희망을 빼앗긴 시련과 고통의 시간이었다”며, “정치교체, 세대교체로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출마의 의지를 전했다. ⓒ채널제주

제주시갑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가 23일(토) 오후 2시 선거사무소 문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 김황국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김영진 전 국민의힘 제주시갑 당협위원장, 장정언 전 국회의원, 고충홍 전 제주도의회 의장, 고경실 전 제주시장, 현영화 전 4·3유족회 제주지부 회장, 제주도민 등 지지자 약 500명이 참석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

고광철 국민의힘 제주시갑 후보가 23일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민주당이 독점한 지난 20년은 우리의 희망을 빼앗긴 시련과 고통의 시간이었다”며, “정치교체, 세대교체로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출마의 의지를 전했다.
▲ 고광철 국민의힘 제주시갑 후보가 23일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민주당이 독점한 지난 20년은 우리의 희망을 빼앗긴 시련과 고통의 시간이었다”며, “정치교체, 세대교체로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출마의 의지를 전했다. ⓒ채널제주

또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원희룡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권명호 국회의원,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 국회 후배 보좌진들이 영상으로 축하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고광철 후보는 “민주당이 독점한 지난 20년은 우리의 희망을 빼앗긴 시련과 고통의 시간이었다.”며, “정치교체, 세대교체로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출마의 의지를 전했다.

이어 고 후보는 “저는 신의를 지키는 정치, 겸손으로 주민을 섬기는 정치를 배웠다.”며 “중앙정치에서 얻은 경험과 역량을 발휘하여 획기적인 제주발전을 이루겠다.” 강조했다.

고광철 국민의힘 제주시갑 후보가 23일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민주당이 독점한 지난 20년은 우리의 희망을 빼앗긴 시련과 고통의 시간이었다”며, “정치교체, 세대교체로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출마의 의지를 전했다.
▲ 고광철 국민의힘 제주시갑 후보가 23일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민주당이 독점한 지난 20년은 우리의 희망을 빼앗긴 시련과 고통의 시간이었다”며, “정치교체, 세대교체로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출마의 의지를 전했다. ⓒ채널제주

특히, 이날 개소식에서는 제주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생이 4·3 해결이라는 제주도민의 염원을 모아 고광철 후보에게 동백나무 묘목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고 후보는 “제주도민은 70여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4·3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다”며, “오늘 받은 동백나무에 동백꽃을 활짝 피워서 우리 미래세대에게는 더 이상 4·3의 아픔이 이어지지 않도록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 후보는 이날 김영진 전 위원장, 장성철 전 도당위원장, 장동훈 전 도의원의 선대위 합류를 선언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