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철 출마 선언 "고향 제주 위해 온몸 바쳐 일하고 싶다" 지지 호소
고광철 출마 선언 "고향 제주 위해 온몸 바쳐 일하고 싶다" 지지 호소
  • 박혜정 기자
  • 승인 2024.03.12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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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국민의힘 제주시갑 고광철 전략공천 후보 출마 기자회견
"제주 위한 새로운 힘 고광철, 심부름꾼으로 바꾸는 변화 선택해달라“
고광철 전략공천 후보는 12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서 출마기자 회견을 열고 “제주를 위한 새로운 힘이 되겠다”며 “대한민국 1% 제주의 한계를 뛰어넘는 자랑스런 제주를 만들기 위해 변화를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 고광철 전략공천 후보는 12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서 출마기자 회견을 열고 “제주를 위한 새로운 힘이 되겠다”며 “대한민국 1% 제주의 한계를 뛰어넘는 자랑스런 제주를 만들기 위해 변화를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채널제주

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제주시갑 전략공천 고광철 예비후가 총선을 29일 앞두고 출마기자회견을 열었다.

고광철 전략공천 후보는 12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서 출마기자 회견을 열고 “제주를 위한 새로운 힘이 되겠다”며 “대한민국 1% 제주의 한계를 뛰어넘는 자랑스런 제주를 만들기 위해 변화를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고광철이라는 심부름꾼으로 바꾸는 변화를 선택해달라”며 “인턴부터 시작해 모든 직급을 거쳐, 보수정당의 유일한 제주출신 보좌관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정책통”이라고 강조했다.

고광철 전략공천 후보는 12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서 출마기자 회견을 열고 “제주를 위한 새로운 힘이 되겠다”며 “대한민국 1% 제주의 한계를 뛰어넘는 자랑스런 제주를 만들기 위해 변화를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 고광철 전략공천 후보는 12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서 출마기자 회견을 열고 “제주를 위한 새로운 힘이 되겠다”며 “대한민국 1% 제주의 한계를 뛰어넘는 자랑스런 제주를 만들기 위해 변화를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채널제주

그러면서 “학연도 지연이라는 기댈 곳이 척박했던, 힘든 정치여정이었지만 내 고향 제주에 대한 그리움으로, 여의도 정치권에서 제주를 위한 일이라면 모든 노력을 다하는 소명으로 버텨왔고, 제 고향 제주를 단 한 차례도 잊은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정치에 꿈을 가지고 서울로 상경해 인턴부터 시작했고 때가 되면 제주로 돌아가 제주도를 위해서 20년간 꿈을 실현하기 위해 제주로 돌아왔다”고 덧붙였다.

고광철 전략공천 후보는 “제2공항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고, 제주 1차 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며 “골목상권, 재래시장, 구도심 활력을 되살려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광철 전략공천 후보는 12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서 출마기자 회견을 열고 “제주를 위한 새로운 힘이 되겠다”며 “대한민국 1% 제주의 한계를 뛰어넘는 자랑스런 제주를 만들기 위해 변화를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 고광철 전략공천 후보는 12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서 출마기자 회견을 열고 “제주를 위한 새로운 힘이 되겠다”며 “대한민국 1% 제주의 한계를 뛰어넘는 자랑스런 제주를 만들기 위해 변화를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채널제주

그는 출마선언과 함께 한 가지 약속을 했다.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를 대변하는 곳도 국회”라며 “국화 헌정회 사무실 뒷편에 화단 같은 공간이 있는데 이 곳에 4.3동백꽃 등으로 상징되는 아픔과 치유의 화단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고 후보는 “제주 서부권의 획기적인 발전방안과 미래를 담보할 정책과 예산을 확실히 챙기겠다”며 “제주의 가치를 높이고 미래를 키우는데 다 쏟아 부으려고 한다”며 재차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중앙당 전략공천으로 제주시갑 국회의원 후보로 낙점된 고광철 예비후보가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 국민의힘 중앙당 전략공천으로 제주시갑 국회의원 후보로 낙점된 고광철 예비후보가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채널제주

이어 “제주를 위해 온 몸을 바쳐 일하고 싶다. 그동안 갈고 닦은 역량을 총동원해 제주의 이익을 지켜고 내고 싶다”며 “군림이 아닌 섬김의 정치로 개인의 명예욕이 아닌 도민을 위한 일욕심으로 제대로 일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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