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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자' 엄다혜, 산삼 먹고 더 달아올랐네
'여제자' 엄다혜, 산삼 먹고 더 달아올랐네
  • 나기자
  • 승인 2012.05.31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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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다이어트로 지난 28일 응급실에 누웠던 연극 '교수와 여제자 2'의 엄다혜가 산삼을 먹고 기력을 회복했다.

31일 공연제작사 예술집단 참에 따르면, 엄다혜는 '교수와여제자2'의 연출자 강철웅씨가 채취한 천종산삼을 먹고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앞서 이 극단의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에 출연한 '플레이보이' 모델 이파니도 강 연출이 캔 산삼의 효능을 봤다. 연극이 아닌 산삼에 기대를 걸고 강 연출을 찾는 이들이 적지 않은 이유다.

엄다혜는 "태어나서 산삼을 처음 먹었는데 현기증이 감쪽같이 사라졌다"면서 "한여름에도 몸에 한기가 도는 편인데, 산삼을 먹은지 얼마 안 돼 놀랍게도 몸에 따뜻함이 느껴지더라"며 신기해했다.

강 연출은 "엄다혜가 산삼을 복용한 뒤 알몸연기도 달라졌다. 교수와의 정사장면이 더욱 화끈해졌다"며 웃었다.

엄다혜는 이 연극에서 발기부전 교수의 성기능을 회복시키는 여제자를 열연하고 있다. 02-2275-7103【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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