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G-Locality 해외기업 연계 지역주력산업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제주대, G-Locality 해외기업 연계 지역주력산업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 박혜정 기자
  • 승인 2024.02.28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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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G-Locality 해외기업 연계 지역주력산업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 제주대, G-Locality 해외기업 연계 지역주력산업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채널제주

제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처장 여인규)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4박5일간 중국 상해에서 ‘G-Locality 해외(상해)기업 연계 지역주력산업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제주지역혁신플랫폼(RIS)의 지원을 받아 해외 산업단지 및 기업 연계 프로젝트를 통해 제주도 주력산업 분야에 대한 취업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되어 42명(제주대 39명, 한라대 2명, 관광대 1명)의 연수생이 참여했다.

상해에서 진행된 ‘G-Locality 프로그램’은 테슬라(Tesla)기가팩토리 전시관, 메이디(MIDEA), 씨트립(C-trip), 팔칸에너지(Palcan Energy), 서홍교 비즈니스 단지 등을 방문하여 기업탐방, 비즈니스 소개, 기업 담당자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제주 주력산업과 연계된 글로벌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구축, 취업 핵심역량 등에 대한 정보를 얻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특히 현지에서 진행된 ‘제주대학교-서홍교 비즈니스 단지 간담회’에는 서홍교 비즈니스 단지 총책임자 및 부사장, 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각 기관의 소개, 인재 양성 및 인재 교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제주대학교와 서홍교 비즈니스 단지가 지속적인 교류와 연계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의견을 나눴다.

G-Locality 프로그램 연수생은 “해외 프로그램이 다시 진행되고 기업들을 방문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생존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를 위한 생태계 구축이 필수적이란 생각이 들었으며 글로벌 기업의 채용 절차 및 직무역량 설명을 들으며 동기부여가 되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G-Locality 프로그램을 담당한 제주대학교 진로취업과 김요한 주무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력산업 및 해외 취업 등에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 생각하며 학생들에게 취업역량 강화, 해외 취업 및 인턴십 등의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기간동안 방문한 기업 및 단지와 협력·연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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