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에는 갯대추 자생지인 대정읍 일과리 대수로길의 해안변 쓰레기를 수거 했고, 멸종위기 보호식물인 갯대추 자생지 주변에 대한 잡초 제거작업도 함께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WCC 성공적 개최와 청정제주를 가꾸어 나가기 위해 자연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한편, 자연보호중앙연맹 서귀포시협의회는 해마다 해안변 자연정화 활동 뿐만 아니라 자연보호 캠페인 전개, 이산화탄소 흡수원 나무심기, 멸종위기 야생식물 보호, 불우이웃 돕기 사업 등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하는 모범적인 환경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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