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삼 제주시장, 화재발생 양돈장 현장 점검
강병삼 제주시장, 화재발생 양돈장 현장 점검
  • 박혜정 기자
  • 승인 2024.02.26 0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제주시 제공
▲ 사진= 제주시 제공 ⓒ채널제주

강병삼 제주시장은 2월 23일 조천읍 와흘리 소재 양돈농가를 방문해 화재발생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농가주에게 위로를 전했다.

조천읍 와흘리 소재 양돈농가 화재는 지난 2월 21일 새벽 5시 5분경 발생했으며, 농가주는 전기합선에 따른 화재 발생으로 추정하고 있다.

피해 규모는 분만사 1동(545㎡)이 전소됐고, 모돈 72두와 포유자돈 1000두가 폐사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갑작스럽게 발생한 화재로 돈사 1동이 전부 타버리고, 총 1072마리의 돼지가 폐사한 것에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고 말하면서, “제주시 차원에서도 폐사축 랜더링비용 차액지원과 피해 농가 주변 소독, 향후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 신청 시 지원계획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 상황이 신속하게 복구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화재 예방에도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