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제주은하수로타리클럽(회장 이정숙)과 회원 9명은 유진주간활동센터를 방문하여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는 댕유지차 40kg를 만들어 전달했다.
댕유지차는 비타민 C가 유자, 레몬의 3배, 폴리페놀 함량이매실의 4배 많은 영양소가 풍부한 건강 음료로 한 해 동안 유진주간활동센터 이용인들이 마실 수 있는 양이다.
최은미 원장은“은하수로타리클럽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댕유지차를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차갑게 마시면서 건강을 챙길 수 있어 이용인들의 감기예방에 좋다.”고 말했다. 은하수로타리클럽 이정숙 회장은“발달장애인 이용인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활동을 진행했다”며“앞으로도 은하수로타리클럽 회원들과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