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시민 여론조사 50%, 권리당원 50% 투표 비율로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 진행'
'권리당원 투표, 문대림 예비후보 53.56%, 송재호 예비후보 46.44%...일반시민 여론조사, 문 예비후보가 50.03%, 송 예비후보 49.97%'
'권리당원 투표, 문대림 예비후보 53.56%, 송재호 예비후보 46.44%...일반시민 여론조사, 문 예비후보가 50.03%, 송 예비후보 49.97%'
오는 4월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문대림 예비후보가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 오후 7시부터 1차 경선지역 개표에 착수해 오후 10시께 21개 지역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제주지역 제주시 갑 지역구에서 문대림과 송재호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뤘으며, 일반시민 여론조사 50%와 권리당원 50% 투표 비율로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를 진행했다.
경선 결과, 권리당원 투표에선 문대림 예비후보가 53.56%, 송재호 예비후보는 46.44%에 그쳤다. 이어 일반시민 여론조사에선 문대림 예비후보가 50.03%, 송재호 예비후보는 49.97%의 지지율을 보였다.
이에 따라 최종적으로 문대림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제주시 갑 지역구 '후보'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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