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환의 드림팩토리는 매니지먼트 사업을 재개하며 1호 연예인으로 최정훈을 선택했다고 30일 밝혔다.
드림팩토리는 "이승환은 '위대한 탄생2'의 멘토로 활동하며 멘티들을 영입하지 않겠다고 공언했었다"면서 "하지만 실력있는 아이들이 외부적인 요인로 음악적 성장이 정체되는 것을 막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음악인으로 키워나간다는 목표 하에 최정훈을 영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정훈의 계약 조건에는 무엇보다 학업에 충실해야한다는 내용이 들어있다"며 "인도에 체류 중인 최정훈을 위해 방학기간에만 트레이닝을 받도록 할 것"이라고 알렸다.
최정훈은 올해 안에 데뷔 음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승환은 6월22일부터 7월1일까지 숙명아트센터 씨어터S에서 소극장 콘서트 '이승환 회고전'을 연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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