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KBS에 따르면, 이효리는 '백구, 북한산으로 간 까닭은?'의 주인공 여성에게 자신의 해설료를 전달키로 했다. 이 여성은 재개발 지역에 버려진 개와 고양이 70마리를 키우고 있다.
이효리는 25일 자신의 반려견 '순심이'와의 사연을 담은 에세이집 '가까이: 효리와 순심이가 시작하는 이야기'의 인세도 전액 기부키로 한 바 있다.
한편 '백구, 북한산으로 간 까닭은?'은 북한산에 사는 개들의 생태를 관찰한 기록이다. 3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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