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예비후보 "제주도민들이 뭍을 오가는 데 부담을 경감시키는 제주도민 항공요금 지원법안을 반드시 발의할 것"

제주도민이 뭍을 오가는 교통수단으로 항공교통을 이용하고 있다. 경조사, 병원진료 등 긴급하게 항공기를 이용할 때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제주도민 할인 제도는 있으나 이는 정가 항공권에만 적용하고 있다. 특히 항공요금의 특성상 변동성이 크고 실효성이 떨어져 도민들이 피부로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장동훈 예비후보는 제주도민 항공요금 10,000원 시대를 공약했다. 제주도민에게 항공기는 대중교통이라면서 항공요금 부담완화를 이제는 중앙정부가 나서야 한다고 했다.
장동훈 예비후보는 "제주도민들이 뭍을 오가는 데에 부담을 경감시키는 제주도민 항공요금 지원법안을 반드시 발의해 도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뭍을 오갈 수 있도록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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