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5 22:22 (목)
김영진 예비후보, “노형오거리 중심 거리인사로 선거운동 이어가”
김영진 예비후보, “노형오거리 중심 거리인사로 선거운동 이어가”
  • 박혜정 기자
  • 승인 2024.01.11 1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영진 예비후보(국민의힘. 제주시갑선거구)
▲ 김영진 예비후보(국민의힘. 제주시갑선거구) ⓒ채널제주

제22대 총선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영진 예비후보는 9일 오전 노형오거리를 중심으로 한 거리인사로 선거운동 일정을 시작해 광령2리 다목적회관에서 열린 2024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석하는 등 숨 가쁜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한편 김영진 예비후보는 어제부터 전기자전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그런 이유에 대해 “최근 제주도가 현 정부의 역점 시책인 신성장4.0 전략 중 하나인 ‘탄소중립도시’ 조성 사업 예비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현재 전 세계에서 7번째 많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국가인 반면 재생에너지 전환 성적은 46위에 불과하다. 이는 지구촌 차원의 환경 책임에서 결코 자유롭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그런 뒤 “세계 에너지의 흐름은 이미 탄소에서 수소로 이동하고 있으며, 당분간은 전기와 수소의 투 트랩으로 흐를 전망이다. 이러한 추세를 감안해 짧은 거리를 이동하는 경우 전기자전거를 이용하기로 결심했고, 4월 10일 열리는 선거에서 국민의힘의 20년 묵은 한을 해소할 때까지 지속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