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훈 제주시갑 국회의원예비후보는 지난 27일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밝힌 모든 의견에 공감하며 국민들이 보는 눈높이에서 오히려 그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겠다는 위원장의 굳은 의지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한동훈 위원장의 말처럼 ‘중대범죄가 법에 따라 처벌받는 걸 막는 것이 지상 목표인 다수당이, 더욱 폭주하면서 이 나라의 현재와 미래를 망치는 것을 막아야 한다. 그런 당을 숙주 삼아 수십년 간 386이 486, 586, 686되도록 썼던 영수증 또한 내밀며 대대손손 국민들 위에 군림하고 가르치려 하는 운동권 특권정치를 청산해야 한다.’는 말에 도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국민과 동등한 입장에서 잘못이 있다면 당당하게 처벌받는 게 원칙이다”며 “그러한 이유로 국민의 힘 모든 당원들은 이에 동참애야 하고 여기 대한민국의 남쪽 끝인 제주도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의견과 당이 세운 원칙을 앞장서 실현시키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장 후보는 앞으로 국회에 입성하면 모든 특권을 내려놓을 것이다라고 약속했다.
이어서 장 후보는 민주당에 국민의 힘이 주장하는 이재명 대표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는 것을 수용하고 제주도에서 출마하는 민주당 후보들은 그 입장을 하루속히 밝혀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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