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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국회의원 (제주시 갑)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도민들 운집 속 ‘성료’
문대림 국회의원 (제주시 갑)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도민들 운집 속 ‘성료’
  • 박혜정 기자
  • 승인 2023.12.26 0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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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 개최, 많은 인파 속 성황리에 마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위기의 시대,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모든 분들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줄 것” 확신
문대림 국회의원 (제주시 갑)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 문대림 국회의원 (제주시 갑)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채널제주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23일 15시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문대림의 뒤집기 한판>(바른기록)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폭설 여파로 원활하지 않은 교통소통에도 불구하고 한라컨벤션센터를 도민들로 가득 메워 문대림 예비후보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출판기념회에는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김태환 전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 송재호 국회의원(제주시 갑), 장정언 전 국회의원 등 각계각층 인사와 도민들이 찾아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문대림 국회의원 (제주시 갑)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 문대림 국회의원 (제주시 갑)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채널제주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강창일 전 국회의원,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 을) 등의 축하 영상에 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 송재호 국회의원(제주시 갑)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문 전 비서관은 대통령 비서실과 지방의회,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등을 두루 거치며 제주 발전의 외길만을 걸어온 뚝심 있는 일꾼”임을 강조하며 “이 책에 제주의 새로운 미래와 우리 정치의 혁신을 위한 문대림 전 비서관의 열정과 비전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위기의 시대,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모든 분들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줄 것”을 확신했다.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은 “이 책은 ‘문대림의 뒤집기 한판’ 제목처럼 단단한 결기가 느껴진다”라며 “반드시 혁신해서 희망의 중심이 되겠다는 결심이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지긋지긋한 검찰 독재정권을 그냥 팔짱끼고 지켜만 보지 않은 것”을 강조했다.

문대림 국회의원 (제주시 갑)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 문대림 국회의원 (제주시 갑)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채널제주

이 책은 문대림 예비후보가 청와대 제도개선비서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최연소 도의회 의장으로 일했던 경험과 소회를 담고 있으며, 살아온 삶의 궤적과 앞으로 제주의 비전을 이야기하고 있다.

<문대림의 뒤집기 한판>은 청와대 재임 시절 문재인 (전)대통령과의 에피소드, JDC 이사장 재임 시절 버자야 그룹과의 법적 다툼 해결의 뒷이야기 등을 소상히 담고 있다.

이 책에 ‘어린 시절 죽을 뻔하다 살아난 이야기, 어머니께 황소 선물을 하고 싶던 씨름에 얽힌 일화, 뜻을 이루지 못했던 여러 번의 정치적 도전과 좌절의 기록, 아들을 잃은 애통함 등’이 생생하게 담겼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그 누구에게도 부끄럽지 않는 삶, 약속을 지키고 소신을 지켜내 온 인생의 길. 문대림의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강조하며 “인생의 새로운 여정을 힘차게 도약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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