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제22대 총선에 출마하는 후보 중 가장 먼저 예비후보로 등록한 국민의힘 제주시갑 김영진 예비후보가 노형로터리 유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13일 아침 일찍 대형 피켓을 들고 노형로터리에 선 김영진 예비후보는 도로를 왕래하는 시민과 차량에 일일이 인사하는 것으로 본인을 홍보하고, ‘오로지 민생’이라는 글귀가 담긴 피켓으로 총선 출마 의미를 강조했다.
12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마친 김영진 예비후보는 한림읍 새마을지도자 유관 단체 역량강화 워크숍을 비롯해 외도동 주민자치위원회 송년회, 도두동 주민자치위원회 역량강화 워크숍 등에 참석했고, 애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회에서 개최한 김치나눔 행사에 참가해 나눔활동에 동참했으며, 월산마을과 도두마을에서 진행된 급식봉사 및 전복죽 나눔행사에도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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