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DC와 공동 주관하는 시내권 아카데미는 서귀포시 평생학습관에서 총2회 (6/1, 6/29) 실시하며 특히, 다음달 1일 오후2시에는 회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윤섭 유어파트너 대표를 초청하여 “유쾌한 소통과 따뜻한 배려” 주제로 소통의 중요성과 배려의 유용한 방법 등을 중점 강의한다.
또한 한라대학교와 공동 추진하는 읍면권 아카데미도 다음달 14일 남원1리어촌체험센터에서, 21일에는 표선생활체육관에서 실시한다.
지금까지 글로벌아카데미는 총4회 (시내권 3회 ․ 335명, 읍면권 1회 ․ 80명) 개최 했으며, 앞으로도 농한기를 이용하여 시내권은 5회, 읍면권은 7회 더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양행수 서귀포시 평생교육지원과장은 “국제화 추세에 맞는 다양한 분야 주제 및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특색 있고 품격 높은 강좌가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서귀포시가 명품 교육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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