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의 섬으로 유명한 풍도의 자연과 역사, 주민의 진솔한 삶 이야기를 소개한다.
OBS는 "특수 영상촬영 기법을 통해 풍도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담아냈다"며 "특히 프로그램 중간에 송춘분 할머니와 고재분 할머니가 남편을 그리워하며 부르는 노래 '배올레네'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어우러져 영상미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고 알렸다.
한편, 안산시는 풍도 다큐멘터리를 지역에 숨겨진 우수 관광자원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용 콘텐츠로도 사용할 예정이다.【서울=뉴시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