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난 26일 제주시 평생학습센터 운동장에서 환경미화원과 청소차량 운전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서로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미화원과 운전원 및 가족 200여 명이 참석하여 레크리에이션 활동과 게임을 통해 그동안 격무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다과를 함께 했다.

제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인력 서로 간의 격려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스스로 능동적인 자세로 업무에 종사할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