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욱 칼럼 ] “정치에도 예의와 인본이 먼저이다”
[김현욱 칼럼 ] “정치에도 예의와 인본이 먼저이다”
  • 채널제주
  • 승인 2023.11.06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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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욱 서현정치연구소 이사장
김현욱 서현정치연구소 이사장
▲ 김현욱 서현정치연구소 이사장 ⓒ채널제주

정치 입문전에
사람의 도를 실천하는 예를 배우고 익히고
공존하는 사회적 인식의 근본을 먼저 배우고 익혀야 한다

인요한 혁신위원장의 눈물겨운
노력에 먼저 감사드린다.

파란눈의 순천 출신 미국인의 선당후사와
조국 대한민국을 위하는 길에 울림과
감동과 눈물이 있다.

서울에서 멀리 부산까지 찾은 손님을
맞이하는 이준석 전 대표의 예의범절은
거의0점 수준이다.

이것은 아니다.

겸손과 낮음과 예의를
먼저 실천하는 지혜롭고
어진 인물이 정치를 해야 한다.

똑똑하고 실력있고 지식이 차고
넘치고 분석력과 비전이 있어도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국민의 지도자가 될수 없다.

정치를 잘못 배운 이준석.이언주 이다.

물론 사전약속이 없었다 하여도 
이준석을 만나기 위해 이미
공개적으로 밝히고 찾아온
인요한 위원장 이다.

이준석 전 대표가
그래도 국민의힘 정당을 살리고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는
철학과 사상이 있었다면
그런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정치 이전에 인간이
되어야 하고 예의범절이 우선이다.

이준석 전 대표, 
밥상머리 교육이 전혀 되지 않았다.

저를 포함한 대구경북의 선배 들이
인본의 정치를 잘못 가르쳤다.

정치를 잘못 가르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유승민 전 의원의
책임이 크다.

또 이준석의 부친의 잘못도
분명 있다고 본다.

부모로서 아이들과 선배로서
후배의 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냥 뒷골목에서 근본없는
정치를 배운 이준석에 불과 하다.

멀리서 찾아간 인요한 위원장에
 영어로 발언하는 
그런 예의가 통해서는 안된다.

이제 이준석은 정치적 이단자로 규정 한다.

필자는 지난 당대표 선출때 
부산.대구 합동유세때 이준석의 당대표 당선을
확신했고 이준석을 지지 했고
그를 선택했고 많이 아끼고 사랑 했다.

또 천아용인팀을 지지했고 사랑 했다.

천하람은 지금도 좋아하고 사랑 한다.

이준석에는 없고 천하람에 있는것은
예의와 사람의 인본과 근본이다.

허은아 의원도 많이 좋아하고 사랑 한다.

그도 예의가 있는 인본주의자다.

이제는 이준석 전 대표의 방식에 
싸가지 없슴에 인본의 도를 깨우치지 못하고 
겸손과 낮음이 없는 모습에
이준석은 정치를 해서는 안된다고 본다.

이준석이 지도자가 되면 나라와
국민이 더 불행하고 
대 혼란이 예상된다.

이언주 전 의원 또한 예의와 겸손과
사랑과 배려와 낮음의 정치인 되어야 한다.

자신만을 위하는 정치를 해서는 결코 않된다.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들이 밉고 
야속해도 3년이 지나면 끝난다.

정치는 반윤의 정신과 사상으로 해서는 안된다.

이준석과 이언주의 정치는 
윤석열 대통령 때리기와 반윤 때리기가
아닌 오직 국민의힘과 나라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한다.

정치철학과 
정치사상
정치가치관과
정치의 도을 먼저 깨우치고 거듭나는
이준석 전 대표 되어야 한다.

지식과 실력은
차고 넘치나
먼저 인간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고언 드린다.

당과 대통령을 위한다면
이용 국회의원 같은 결단이 필요하다

인요한 혁신위원장에 힘을 실어야 국민의힘 산다

김포의 서울편인이란 
홀연하고 불쑥 된지는 알팍한 정책이 아닌
정국의 흐름을 바꾸고 거듭나는
모습이 먼저이고 우선이다.

김기현 대표의
불출마 선언과
장제원.권성동.
안철수.유승민등
중진의원들의
수도권 출마선언
분명 흐름을 바꾸기 위해 선행조건이다.

강력한 리더쉽과 카리스마가 없는
김기현 대표 체제의 총선도 다시 점검하고
필요시 비대위 출범도 조속 검토 되어야 한다.

당과 대통령을 살리는 희생과 겸손과 낮음의 정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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