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대학교 신산업분야 지식재산융합인재양성사업단과 지식재산교육센터(사업단장 겸 센터장 김인중 교수)는 지난 10월 27일 한화리조트 제주에서 ‘2023년 발명·지식재산 교육 2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학 현장에서 지식재산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수와 초중고교 교육 현장 전문가 20여 명이 참여했다.
김인중 센터장의 ‘제주도 발명지식재산교육 활성화 방안’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영남대 김욱현 교수의 ’대경 지역 지식재산 교육 현황 및 발전 방안‘, 충남대 김태훈 교수의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 및 성과‘,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이광수 교사의 ’발명특성화고 현황 및 발전 방안‘, 부산대 강명수 교수의 ’4차 산업혁명의 지식재산 교육‘ 발표가 진행됐고, 지식재산교육 관계자 간 사업 공유 및 발전 방안 전략 수립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지식재산 관련 전주기 교육과정을 통해 미래 사회 혁신을 견인하는 창의·융복합 지식재산 인재 양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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