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릉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고영리)은 유·초 이음 프로그램으로 지난 18일 유치원 원아 18명, 초등학교 1학년 학생 45명을 대상으로 ‘신나는 놀이동산’ 체험을 했다.

유아들과 1학년 학생들은 해적 바이킹, 회전 자전거, 양발 킥보드, 롤링카 등 다양한 놀이 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재릉초병설유치원 관계자는 “이번 유·초 이음 프로그램 ‘신나는 놀이동산’ 체험을 통해 선후배 간에 우애를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