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5 22:22 (목)
우리공화당, ‘박정희 대통령 혁명정신 계승’ 태극기 집회 개최
우리공화당, ‘박정희 대통령 혁명정신 계승’ 태극기 집회 개최
  • 박혜정 기자
  • 승인 2023.10.29 19: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8일(토) 12시, 서울역에서 국민추모제
“민노총과 전교조 등의 반발과 정치권 무능이 대한민국 경제 발목 잡아”
지난 28일(토) 12시, 서울역에서 열린 ‘박정희 대통령 혁명정신 계승’ 태극기 집회(사진=이용훈 시민기자)
▲ 지난 28일(토) 12시, 서울역에서 열린 ‘박정희 대통령 혁명정신 계승’ 태극기 집회(사진=이용훈 시민기자) ⓒ채널제주

우리공화당(대표 조원진)이 28일 서울역에서 박정희 대통령 서거 44주기를 기념하고 박정희 대통령 혁명정신 계승을 위한 국민추모제와 태극기 집회를 개최했다.

우리공화당이 주최한 박정희 대통령 서거 44주기 국민 추모제 및 제248회 태극기 집회는 28일(토) 12시, 서울역에서 국민추모제를 시작으로 오후 1시 1부 추모집회, 오후 3시 행진에 이어 오후 4시 30분, 종로3가에서 2부 집회를 진행했다.

우리공화당은 박정희 대통령 서거 44주기 국민추모제 추모사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세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자이자, 영웅”이라고 치켜세웠다.

지난 28일(토) 12시, 서울역에서 열린 ‘박정희 대통령 혁명정신 계승’ 태극기 집회(사진=이용훈 시민기자)
▲ 지난 28일(토) 12시, 서울역에서 열린 ‘박정희 대통령 혁명정신 계승’ 태극기 집회(사진=이용훈 시민기자) ⓒ채널제주

이어 “1961년 고작 수출 4천여만 달러에서 1979년 무려 150억 달러의 수출국으로, 1961년 1인당 국민소득 82달러에서 1979년 1천 636달러로 경제 기적을 만든 위대한 박정희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민께 꿈과 희망을 주었다”며 “황무지나 다름없었던 대한민국을 완전히 천지개벽시키신 박정희 대통령은 대한민국 산업 체질을 바꾸었고 기술개발, 국제무역, 물가 안정 등 국가경제의 눈부신 발전을 통해 국민이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였다”고 말했다.

또 “우리 국민의 마음 속에는 말로만 떠들던 소크라테스, 공자, 마르크스가 아니라 새마을 정신으로, ‘하면 된다’는 자신감으로 용기와 지혜를 주신 위대한 박정희 대통령의 혁명정신이 그대로 살아 있다”며 “역사상 대한민국을 찬란하게 그리고 강력하게 만든 위대한 지도자는 누구입니까? 대한민국을 수출강국, 부국강국, 경제강국으로 만든 위대한 영웅은 누구입니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지금의 경제상황은 어떻습니까? 한국이 1%대 잠재성장률 시대에 들어섰다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암울한 전망이 나왔고, 고금리, 고물가로 민생경제가 너무나 불안한 상황”이라며 “심각한 저출산과 고령화, 경직된 노동시장과 낮은 생산성, 민노총과 전교조 등의 반발과 정치권의 무능으로 단 한발짝도 나가지 못하는 노동, 연금, 교육개혁 등이 대한민국 경제에 발목을 잡고 있다”고 비판했다.

지난 28일(토) 12시, 서울역에서 열린 ‘박정희 대통령 혁명정신 계승’ 태극기 집회(사진=이용훈 시민기자)
▲ 지난 28일(토) 12시, 서울역에서 열린 ‘박정희 대통령 혁명정신 계승’ 태극기 집회(사진=이용훈 시민기자) ⓒ채널제주

우리공화당은 “자유우파 국민은 박정희 대통령의 혁명정신을 계승하여 지금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영원한 번영의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우리공화당 당원과 자유우파 국민은 위대한 박정희 대통령의 혁명정신을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 반드시 넣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세계 역사상 가장 위대한 경제 대통령이자, 혁명가이시자, 지도자는 박정희 대통령”이라며 “우리공화당 당원과 자유우파 국민은 박정희 대통령의 서거 44주기를 국민과 함께 추모하며 위대한 박정희 대통령의 혁명정신을 가슴에 새겨 영원한 자유대한민국의 번영을 이끄는데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