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제주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4개 회원사(국제뉴스, 뉴스라인제주, 일간제주, 채널제주)가 참여하는 '기자들의 수다 살롱드(Salon-de) 톡, 못 다한 이야기 4.5화' 가 이어졌다.
▲ '기자들의 수다 살롱드(Salon-de) 톡, 못 다한 이야기 4.5화'..."공무원 갑질 논란, 현장에서는 어떤 일이" ⓒ채널제주
25일, 제주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회장 양대영, 이하 제인협), 4개 회원사(국제뉴스, 뉴스라인제주, 일간제주, 채널제주)가 참여하는 '기자들의 수다 살롱드(Salon-de) 톡, 못 다한 이야기 4.5화' 가 이어졌다.
이번 살롱드 톡에서는 지난 10월 12일, 파인밀 베이커리카페에서 진행된 네번째 수다 말미에서 거론된 문서현 기자의 탐라문화제 공무원 갑질 논란 취재 내용이 제주도내 묵직한 파장을 일으킴에 따라 사실 확인을 위한 대화를 추가로 진행했다.
오후 2시 경 파인밀 베이커리카페에서 진행된 토크에는 탐라문화제 행사에 셀럽으로 참여, 공무원 갑질 논란 중심에서 마음의 상처를 입은 작가들과 지인들을 특별 게스트로 초대, 문제의 당일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상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탐라문화제 행사 당시 문제 발생 정황과 갑질 논란으로 불거진 공무원의 태도, 또한 거짓말 의혹이 일고 있는 내용에 대해 조목 조목 설명하고, 모멸감을 느꼈던 순간을 회상하며,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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