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의 수다 살롱드(Salon-de) 톡 / 4.5화'..."공무원 갑질 논란, 과연 현장에서는"
'기자들의 수다 살롱드(Salon-de) 톡 / 4.5화'..."공무원 갑질 논란, 과연 현장에서는"
  • 강내윤 기자
  • 승인 2023.10.26 07: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5일, 제주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4개 회원사(국제뉴스, 뉴스라인제주, 일간제주, 채널제주)가 참여하는 '기자들의 수다 살롱드(Salon-de) 톡, 못 다한 이야기 4.5화' 가 이어졌다.
▲ '기자들의 수다 살롱드(Salon-de) 톡, 못 다한 이야기 4.5화'..."공무원 갑질 논란, 현장에서는 어떤 일이" ⓒ채널제주

25일, 제주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회장 양대영, 이하 제인협), 4개 회원사(국제뉴스, 뉴스라인제주, 일간제주, 채널제주)가 참여하는 '기자들의 수다 살롱드(Salon-de) 톡, 못 다한 이야기 4.5화' 가 이어졌다.

이번 살롱드 톡에서는 지난 10월 12일, 파인밀 베이커리카페에서 진행된 네번째 수다 말미에서 거론된 문서현 기자의 탐라문화제 공무원 갑질 논란 취재 내용이 제주도내 묵직한 파장을 일으킴에 따라 사실 확인을 위한 대화를 추가로 진행했다.

오후 2시 경 파인밀 베이커리카페에서 진행된 토크에는 탐라문화제 행사에 셀럽으로 참여, 공무원 갑질 논란 중심에서 마음의 상처를 입은 작가들과 지인들을 특별 게스트로 초대, 문제의 당일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상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공무원 갑질 논란의 중심에 선 탐라문화제 참여 작가들이 그 날의 상황을 설명했다.
▲ 공무원 갑질 논란의 중심에 선 탐라문화제 참여 작가들이 그 날의 상황을 설명했다. ⓒ채널제주

이들은 탐라문화제 행사 당시 문제 발생 정황과 갑질 논란으로 불거진 공무원의 태도, 또한 거짓말 의혹이 일고 있는 내용에 대해 조목 조목 설명하고, 모멸감을 느꼈던 순간을 회상하며,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