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부터 25일까지 모집, 10월 29일 오후 2시 북토크 진행
한경도서관은 10월 29일 오후 2시 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슬픔의 쓸모를 발명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장일호 작가 북토크’ 참여자를 모집한다.
북토크를 진행하는 장일호 작가는 ‘시사IN’에서 기사와 보도로 세상을 조명하는 현역 기자로 작년 말에 출판한 베스트셀러 에세이 <슬픔의 방문>을 통해 독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북토크 참여 신청은 오는 10월 6일부터 25일까지 제주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www.jeju.go.kr/lib)에서 5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한편 9월 18일부터 11월 15일까지 1층 로비에서는 <제12회 주제가 있는 북큐레이션> 도서 73권과 홍시야 작가의 그림이 함께 전시되고 있다.
※ 전시된 도서는 한경도서관 방문 시 대출이 가능하다.
김윤철 탐라도서관장은 “현역 기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장일호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일상에서 어쩔 수 없이 찾아오는 슬픔과 시련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