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이들의 매니지먼트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7월 발매 예정인 티아라와 갱키즈의 신곡 안무는 미국 팝스타 비욘세(31)의 '싱글 레이디' 춤을 짠 안무가 존테 모닝이 만들었다.
한국의 안무팀 '야마&핫칙스'의 배윤정 단장이 5박6일간 미국 뉴욕에서 전수받아 왔다.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티아라·갱키즈의 신곡 안무 영상 촬영 당시 우리 회사·일본 에이전트·미국에이전트 관계자만이 현장을 지켜봤다"며 "어디서 영상이 유출됐는지 파악하고 있다"고 알렸다. "경로를 알아낸 뒤 상황에 따라 국제 소송을 낼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한편, 지난달 9인 체제로 변경을 예고한 7인 그룹 '티아라'는 8·9번째 멤버를 31일과 6월7일에 공개한다. 지난 15일 데뷔앨범 '위 비케임 갱(We became gang)'을 발표한 갱키즈는 타이틀곡 '허니 허니'를 부르고 있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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