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이재명과 영장기각한 유창훈, 대한민국 입법부 사법부를 죽였다.
[칼럼]이재명과 영장기각한 유창훈, 대한민국 입법부 사법부를 죽였다.
  • 박혜정 기자
  • 승인 2023.09.27 0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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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성 천주교 평신도 모임 대표
이계성 천주교 평신도 모임 대표
▲ 이계성 천주교 평신도 모임 대표 ⓒ채널제주

# 다툼 여지가 있다고 영장 기각한 정치판사 유창훈

이재명 범죄를 1차는 국회에서 민주당이 체포동의안을 부결시켜 구속을 막았고, 2차는 유창훈이라는 판사가 영장을 기각했다. 이재명의 차고 넘치는 증거인멸 자료를 제시했지만 정치판사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결국 법정에서 이재명은 일주에 3차례씩 출석하여 재판을 받게된다.

이재명이 제일 먼저 판결을 받게 될 선거법 위반협의가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받으면 이재명은 의원직에서 물러나고 민주당은 대선 때 국가에서 받은 434억을 환수해야 한다. 이재명이 기각 되었지만 민주당은 시한폭탄을 안고 국회를 볼모로 대통령 발목잡기를 해갈 것이다. 그결과는 내년 총선에서 국민들이 심판할 것이다.

# 유사이래 최초로 범죄자의 통치 받는 민주당

이재명은 불체포특권 내려 놓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방탄단식 위장으로 2번이나 깼다. 그러면서 이재명은 내가 약속한 방탄단식이 바보 같은 비명계가 참말인 줄 알더라며 가결표를 던진 비명계 의원들 색출해서 정치생명을 끊겠다고 협박하고 있다. 북한 공산당 대역을 민주당 친명계가 하고 있다.

친명계는 민주당 총동원하여 국정은 팽겨치고 이재명 구하기에 나섰고, 이재명은 옥중에서도 공천권 쥐고 민주당을 통치하겠다고 한다. 민주당은 범죄자의 통치를 받는 유사 이래 유일한 정당이 될 것이다.

민주당의 상책은 사는 길이요, 하책은 망하는 길이다. 그런데 이재명과 친명계가 상책을 버리고 하책을 선택했다.

이재명은 체포동의안이 가결되자 친명계는 비명계에 이재명 잘못을 뒤집어 씌워 박광온 원내대표 사표를 받았다. 정작 사퇴해야 할 인간은 이재명이다

민주당은 대권에 실패한 후에 1년 반 국정은 팽개치고 이재명 체포동의안 막기 위해 잘하고 있는 윤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며 보복정치만 일삼았다.

# 공천권에 매달려 친명계 자칭한 의원만 130명

민주당 168명 의원 중에 130여 명이 자칭 친명계다. 친명계 가운데 이재명과 생사를 같이하겠다는 의원은 하나도 없다. 오직 공천권을 따내기 위해 친명을 자처하며 붙어있는 것이다.

이재명은 수십 가지 개인 비리 범죄 혐의를 받고 있고, 지지하는 사람보다 혐오하는 사람이 훨씬 많다. 이재명이 168명 의원들 공천권 목줄을 쥐고 개인비리 덮는데 이용하고 있다.

자칭 친명계 의원들도 ‘이재명이 민주당 ‘혹’이라는 걸 알고 있다. 체포동의안 가결 직후에도 이재명은 옥중 공천권만은 절대 놓지 않겠다고 했다.

친명계가 체포동의안에 찬성표 던진 의원을 찾아내겠다고 하는 것은 천주교 신자를 색출하려고 예수 초상을 밟고 지나가게 했다는 조선시대를 떠올리게 하는 수법이다. 조선노동당에서 벌어질 일이 대한민국 민주당 안에서 벌어지고 있다.

# 이재명과 민주당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검찰수사 방해

한국 정치에는 정치는 사라지고 내 편이냐 네 편이냐의 흑백논리로 자기 몫 챙기는 이기주의 집단으로 변질 되었다. 나라의 운명·민생은 뒷전이고 이전투구만 남아있다. 그러고도 내년 총선에 표를 달라는 염치없는 짓을 하는 것은 국민 조롱하는 것이다. 민주당이 국민을 우롱하고 조롱한 대가는 총선에서 반드시 치르게 될 것이다.

민주당에 의해 내년 총선 까지 문재인 시대 5년, 윤석열 시대 2년 합계 7년을 국민을 버린 정치를 하게 될 것이다.

좌파정권에 의해 시작된 이념전쟁은 지금 내란 상태에 와 있다. 민주당의 이념정치는 대한민국 공산화가 목적이다. 일본사회민주당이 집권 10년 만에 중의원 1석 당선시키고 일본 정치사에서 사라졌다. 민주당인 일본 사민당의 전철을 그대로 밟고 있다.

윤대통령 발목잡는 범법자 이재명이 여당에게는 좋은 기회인데 기회를 놓치고 있다. 현명한 국민들이 심판할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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