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드림노트북을 활용한 수업 방법 개선과 학생의 자기 주도적 학습역량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일과 20일에 김녕중과 신성여중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를 운영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는 이태현(군산중앙여고 수석교사), 임동영(세화중학교 교사) 강사를 모시고 ▲챗봇 활용 수업 사례 ▲구글 포트폴리오 작성 지도 방법 ▲블렌디드 수업의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실제 실습해보는 참여형 연수로 진행되었다.
이번 연수를 통해 3월 도내 중학교 1학년에 보급된 1인 1 학습용 노트북 활용 교육을 확산시키고, 교원들이 AI·스마트기기 활용 능력의 중요성을 실감하며 미래 교육 역량을 갖추도록 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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